[경북신문=박호환기자] 울진농업협동조합(조합장 임경수)에서 추석을 맞이해 2일 부터 조합원들에게 행복선물세트 마늘종자 3kg 1박스(3만원), 영농자재 이용권(10만원)을 지원해 농가 소득증대 기여와 이어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.

울진농협에 따르면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조합원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채워져 있고 착한 가격과 무료배송혜택, 그리고 농업인들이 정성껏 기른 고품질 농산물 3100세트 7200만원에 이르는 등 조합원 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.

임경수 조합장은“앞으로도 조합원의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것"이라며 "다가오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박호환   gh2317@hanmail.net